전 국토를 정확하게 조사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지적주권의 회복과 함께 부정확한 지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우리 손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위치는 일본의 측량원점(동경)을 사용해 세계 표준과 약 365m나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디지털 지적으로 정확하게 측량하여 세계표준에 맞춰야 합니다. 일제잔재 청산과 지적 주권 회복을 위해 전국토의 정확한 재조사 측량을 통해 우리 국토의 새 역사를 써야하는 환경이 도래되었습니다.
100여년전 낙후된 기술로 조사되어 측량정보가 부정확할 뿐만 아니라, 종이지적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훼손또는 변형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지적도면 재작성의 반복, 다양한 도면으로 지적측량의 정확도 한계
국민 삶을 저하시키는 지적불부합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도록 새롭게 디자인하여 국토이용가치를 높여야 합니다.